[제주 다올터]
전 제주 다올터에 가면 항상 해장국, 암뽕순대 아니면 곱창전골과 같은 탕류를 먹어요.
그런데 이번엔 친구놈이 다올터에선 흑오겹을 꼭 먹어봐야한다고해서 흑오겹을 시켰습니다.
흑오겹을 시키면, 이렇게 두툼한 오겹살이 나온답니다
자 그럼 자글자글 구워볼까요?
마늘도 잘 구워줍니다.
그리고 콩나물, 김치, 파무침도 다 올려서 구워먹었어요.
그리고 이건 갈치젓!
갈치젓은 혹시나 모를 비린내를 확 잡아준답니다.
한 쌈 크게 싸먹고나니
친구가 왜 흑오겹을 먹어야한다고한지 바로 이해!!
다올터에서 해장국만 고집하시던분들!!!
흑오겹 한 번 드시면 흑오겹만 드실거같아요!!
꼭 드셔보세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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