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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뷔페 자매정식에 들려 가성비있는 한끼식사 해결~!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죠 가족끼리 외식하는것도 정말 부담스러운 이 시대에 가성비있는 제주도 한식뷔페 맛집 자매정식에 들렸다왔어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갈때마다 들리는 곳인데, 일단 8,000원이란 저렴한 가격대에 무한정으로 한식을 즐길 수 있어서 저뿐만 아니라 제주도 도민분들도 많이 찾는 인기 맛집이에요. 오픈시각에 맞춰서 가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일단 자매정식에 오면 다양한 한식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음식들을 양 푸짐하게 내어놓기 때문에 모자름없이 먹을 수 있었구요. 음식이 비면 그때그때 또 채워주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들을 많이 먹어볼 수 있어서 저처럼 한식킬러인분들에게는 더더욱 추천드리는 자매정식! 호불호없이 누구나 다 좋아할법한 제육볶음도 엄청 푸짐하게 조리되어 내어놓았는데요.. 2020. 2. 27.
2월의 제주 봄이 오는 소리 매화꽃 풍경 차디찬 겨울 바람을 이겨내고, 기다리던 봄이 오는 길목에 가장먼저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 제주 매화꽃 풍경 벗꽃보다 조금더 일찍 제주의 봄을 알리는 매화꽃 홍매화와 백매화 두 색깔별로 나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피는 시기 또한 미묘하게 다르다. 백매화가 먼저 피고 홍매화가 뒤이어 피어난다. 멀리서 바라봐도 아름다운 매화 꽃 가까이서 바라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제주에서 매화를 구경하기 좋은 몇몇 장소들이 있지만 촬영지인 노리매 공원의 매화는 지속적인 관리와 주변 정원풍의 경관이 어울러져 매우 볼만하다. 공원 자체가 매우 넓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려도 그리 복잡하지 않은것 또한 장점이다. 봄의 길목에서 제주속 매화꽃을 만나보길 권해본다. 사진/영상 : OHORA copyright © 2020 b.. 2020. 2. 27.
제주의 겨울왕국 1100고지의 절경 제주와 서귀포를 연결하는 1100도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1100고지 제주의 설경을 보기 위해 많이 이들이 찾는 제주 겨울 명소 1100고지로 이어지는 1100도로의 설경은 모두의 시선을 잡아 두기 충분하다. 눈이 내리면 많은 이들이 한라산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든 1100고지 휴게소 부근 그 앞에 펼쳐진 1100고지 습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다. 1100고지 휴게소앞에 마련 된 주차장은 제주겨울 설경을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차량을 수용하기 턱 없이 부족하다. 먼길 걸어 걸어 다시 이곳에 오지 않으려면 눈길 통행금지가 풀리자 마자 도착해야 한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해발 1950m의 한라산 정상이 시원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눈썰매 타는 아이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로 1..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