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지만,
만에하나.
서류를 하나라도 안챙겨온다면
따지지말고 돌아가는수 밖에 없다
우리가 그렇게 따졌것만 우빈이란 내 친구는 다시 켄터키로 돌아가야만했다.. 푸하하핳샤ㅏㄹ할가ㅑ 쿨럭쿨럭.. 하하하하 쿨럭..;;
준비서류 : 여권, I-20(학교싸인된것) expire 기간이 충분한것, 그리고 I-90 유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써주는 레터(Travel Authorization)
켄터키(us) - 나이아가라(cn) 까지 총 15시간정도 걸렸음,
맵퀘스트에서는 11시간예상시간이였는데, 중간에 타이어펑크나는바람에, 흙흙흙흐흐흐..
나이아가라 폭포 쪽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넘는 곳이 세군데가 있다. 그중 나는 Rainbow bridge를 건넜고, 바로 건너기 전에 면세점이 있다 담배나 무언가 선물을 사려면 여기서 사가면 좋은데 엄청작다.. ㅎㅎ 진짜 작다... 그럼 면세점에서 국경 넘을꺼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코인을 준다, 그 코인은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내라고 할때가 있다 기억은안나지만 그때 내면 된다. 그럼 다시 차를 타고 캐나다를 향하여.. ㅋㅋ 작년엔 미국비자가 없어서 혼자 미국 못왔었는데.. 지금은 맘대로 : ) 호호하하하하
재수없으면 여기서 1시간넘게 기다린다. 이때 서류랑 말할걸 미리 준비한다. 생각보다 깐깐하다. 우리는 한번 캐나다 넘어갔다가 서류가 없어서 미국으로 쫓겨났다가 다시 캐나다 들어가는 사이에서 그들이 의심을 사서 질문을 엄청 많이 받았다.. ㅠㅠ
질문은... 너희 어디 학생이냐, 너희 캐나다 왜가는지, 가면 지낼집이 있냐 언제 돌아오냐 등, 이런식의 질문을 하다가, 끝난다.
to simple too was admitted into Canada~~! ahahaha
거절당하면 일단 캐나다 들어가서 캐나다 이민국에서 왜 거절됐는지 머라머라 설명해준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 거기 검시관이 하라는대로 하면된다.. 거절당하는사람이 엄청 많다. 그러나 쫄필요없다, 우린 불법체류자가 아니기 때문, 후후훗
캐나다 나이아가라에서 바라본 이민심사국...
나야가라 레인보우 브릿지.
오랜만의 나야가라 야경,, 예전엔 지겨웠는데 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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