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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생활

켄터키 기숙사 생활

by 왕돈이 2012. 9. 19.

유학을 올경우

 

홈스테이에 갈지 렌트하우스에 살지 기숙사에 살지,

참 많이 갈등을 하게 된다 ㅎ

 

나는 기숙사도 살아보고 홈스테이도 살아봤지만

둘다 괜찮다 사람사는곳이니까, 다만

기숙사보단 홈스테이가 더 안전하지만,

미국 학교의 기숙사는 침대가 배치되어 있지만 침대커버나 이분,베개는 비치되어 있지 않다, 현지에서 구입하면 된다

처음와서 겨울옷 껴입고 잔기억이 난다 ㅎ

이불같은거 갖고오지말고,

그냥 와서 사면된다 싸니까 ㅎ

보통 건물안에 에어컨을 지나치게 틀기때문에 약간 도톰하며 가벼운것이 좋다 ㅎ 나는 6개월동안 담요쓰다가 지금은 바꿧다

잠이 너무 잘온다..ㅎ

옷도 많이 가져올필요 없다,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옷은 사지도 입지도 않는다

왜냐면.. 터무니 없이 비싸기 때문에. 정말 비쌈

샴푸 린스 비누 치약 이런 세면도구,, 와서 그냥 사삼 ㅋ

다 똑같고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고 월마트가면 쓸만한거 다 있고 쌈 ㅎ 옷걸이도 여기서 사고. 속옷과 양말도 여기서 사면되지만,

그런건 그냥 갖고와도 좋음 ㅋ 무슨말임? 왜냐면 양말이나 속옷..

무지 커서 사이즈 찾기도 힘들고... 휴... ㅋ

펜연필 지우개 샤프,, 다 여기서 사도 되지만 한국것이 질이 훨씬 좋은거 같다. 대개 기숙사방에 전화기를 놓을수 있는데, 현지에서 사는게 좋은거 같다 110볼트니까. ㅎㅎ 괜히 한국꺼 같고와서 고장나면 흙흑.. 가격도 싸다 10불~20불 티비가 필요하다면, 학기 끝날때 떠나는얘들한테 달라고하면 받을수도 있다, 미니냉장고랑 전자렌지도 ㅎ 기숙사 내에는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데,, 한홀에 보통 키친이 하나밖에 없으므로, 눈치를 봐야할 경우도 있고,, 귀찮으니까 그냥 해먹지 말고 학교 식당을 이용하삼 ㅋ 먹고 싶으면 해먹어도 무방하지만,

룸메이트는

나에게 제일 큰 영향을 끼치는

큰 요소이다.. 걔가 일찍자면 맞춰줘야 생활이 편해진다.

괜히 싸웠다가 나중에 낭패볼수있으니 서로 맞춰줄거 맞추고,

이해해주는게 좋을것이다

새벽에 눈을 딱 떳을때 코를 골며 자는 흑인의 모습이란

정말 갑자기 깨나 나를 한대 칠꺼같았다..

내가 지금 머물고 있는 McCullin Hall 은 네명이서 한 화장실을 쓰는데 예전에 살던 Young Hall 이나 combs Hall은 한층에 공동화장실이라 샤워하려면 줄을서야함 ㅎ

 

결론, 기숙사에 살면 방을 꼭 잘잠그고 여권과 지갑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게 기본이며, 만일 물건이 없어지면 캠퍼스 폴리스에 가서 reportf를 작성하고 resident life office에 가서 알리는게 순서이지만 cash를 잃어버리게 되면 절대 못찾는다.

 

룸메이트를 잘사귀면 얻을게 참 많다.ㅎ




ㅎㅎ 영홀이다






창훈이가 선물로 준 오뚜기 쇠고기스프..

뒷주머니 ㅋㅋ 아..ㅋㅋㅋ 아릅다운 문화교류 현장포착!

 









내 왼쪽에 있는 얘가 내 첫 룸메였는데.

딴얘들보다 공부도 열심히하고, 자기 동아리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도해주고, 가끔씩 숙제도 도와주는데.. 그래도 밤에 시끄럽게 코고는소리는 아직도 싫다 ㅎ코골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ㅠ

룸메는 정말 잘만나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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