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느낌나는 동네_제주 삼양 올레뷰 펜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진행하네요!

근데 요즘 제주도 날씨 왜이런지 참,

3일전부터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계속 비만 오네요...

어찌되었든!

저번주에 영업 활동중이였는데,, 제주 삼양 해수욕장 근처에 너무 이쁜 건물 발견.

가까이 가보니 역시나 펜션이였네요

외벽의 50%가 통유리로 시공되어 있고, 살짝쿵 어두운 코팅이 되어 있어

정말 휴양지에서 볼법한 건물이예요.

주변은 돌담이 많아서 컨셉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

이렇게 돌담을 지나면,,,

올레뷰 펜션이 똬앟!

포토존이 페인팅 되어 있네요~~ ^^

저기 아래에는 실외기도 페인팅 ㅋㅋㅋ

촌락같은 분위기 동네에 이쁘장 건물 하나 있으니 눈에 확 띄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외부계단이 있는데, 손잡이 부분이 원목으로 코팅되어 마감되어있습니다. 

하나하나가 정말 분위기 나네요 :)

그럼 제가 묶을 9호실

Judith 주디스 무언가 신의 이름 같네요 :)

저는 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걸까요.. ㅎㅎ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자연광도 엄청 들어왔어요~ 따뜻따뜻합니다!

보시는것처럼 저처럼 혼자 여행하기에도 너무 시설이 잘되어 있어요.

보통 2인으로 다니시지만 ㅠㅠ

밥도 해먹고 바에서 간단히 맥주한잔하면서 사진작업해도 너무 좋을듯 싶네요 ㅎㅎ

마감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게 잘되어 있네요.

제가 있던 방은 작은방인데,, 4층으로 올라가니까 3배나 큰 방도 있더라구요

안에 다락방도 있는거 같던데~ 

담번에 와이프랑 딸이랑 올때는 큰방으로 빌려야 겠네요~~ :)

방안에서 밖에 뷰를 보면 이런 느낌이 납니다~ ^^

정말 마을 분위기 나지요?

저녁먹고 나오면 정말 한적하고, 밤바람 좋더라고요

조금만 걸어서 나가면 삼양 해수욕장 보이구요

카페도 몇개 보여요~~

5분만 걸어 나오면 바다가 쫘악~~~

아직은 날씨가 쌀쌀해서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없으니 더 좋긴하네요 ㅎㅎㅎ

월정리쪽 해변가는 사람이 요즘도 많다던데..

월정리 너무 사람 많아서 사실 쉰다기 보다는 사람구경하러 가는듯해요 ㅠㅠ

요즘은 정말 제주 마을 같은 동네에서 책도 보고

사진도 찍고 시도쓰고(?!) 

힐링하는게 좋아요.

놀꺼면 차라리 대학가나 시내쪽으로 나가는게 좋을듯!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하면 서비스 엄청 잘해주실꺼예용 ㅎㅎㅎ

여기 사장님이 다시 놀러오면 바베큐 파티하자고하시네요~ ㅋㅋ 

(저는 언제나 감사하죠!)

http://www.olleview.com/

홈페이지에서 객실 타입과 가격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제주 제주시 서흘2길 9

문의

064-758-1225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