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 향토기업인 주식회사 천마의 김택남 회장님의 기사가 관심거리이다.
전 제민일보를 운영하셨으며, 여러모로 제주도 지역사회에 공헌과 노동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등 사회 전체에 이익을 동시에 추구 하고 사회적 책임을 위해 활동 중이시다.
2013년 7월16일 한림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꿈(목표)를 만들고 끊임없이 도전할 때 비로소 그 꿈이 현실이 된다"
김택남 전 제민일보 회장이 16일 자신의 모교인 한림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김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꿈의 두 날개, 도전과 양보'라는 주제로 고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꿈을 갖고 도전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김 회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자신이 실업계 고교를 졸업한 뒤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근무와 중소기업 창업, 만학의 꿈을 이룬 이야기, 그리고 30여 년만에 고향 제주의 향토기업을 인수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스토리를 가감 없이 모교 후배들에게 풀어놨다.
꿈의 중요성을 유독 강조한 김 회장은 "꿈은 최대한 빨리 갖는 것이 좋다. 꿈이 있어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도전이 시작된다"며 "꿈도 어떤 꿈을 꾸느냐가 중요한 만큼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자신의 인생스토리의 성공요소로 '양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보의 중요성을 유독 강조한 김 회장은 "삶을 살다보면 남을 이겨야 인생에서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시간이 흘러 자신의 뒤를 돌아보면 남에게 양보하며 살아온 삶이 행복하고 그 열매도 달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강의 끝머리에 "내 삶은 도전과 양보의 연속이었다"며 "그런 삶 속에서 작은 성공들이 이뤄졌고 그것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모교 방문에 감회가 새로웠는지 김 회장은 이날 특강이 끝난 뒤 학생들의 질문과 요청에 친절하게 응대했다.
특강을 들은 문민규 학생(3학년)은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세워 도전정신을 갖고 노력한다면 성공된 삶을 살수 있다는 강연을 듣고 희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진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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