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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케이션/숙소

제주 올레뷰펜션에서의 하루_삼양 펜션

by 왕돈이 2017. 6. 13.

이번 여름 성수기에는 펜션 금액도 비쌀테고,

시간도 넉넉치 않기에,

성수기가 오기전인 6월초에 미리 펜션을

다녀오자는 와이프의 말씀으로 ㅋㅋ

바로 짐부터 쌌네요.. : )


제주 올레뷰 펜션


이곳은 제주 공항에서 15분거리에 있는 삼양 검은모래 해변에 있습니다.

검은모래?

뭔가 으스스하실수도 있지만, ㅋㅋ 사실 모래가 그냥 거무스름한 것이 전부입니다.

한적하고 제주 시골 내음나는, 정말 쉴수 있는 그런 공간.

그렇다고 펜션이 오래되거나 노후된 시골동네가 아니라,

신축펜션으로 1년이 채 되지 않은 그저 깨끗한, 그런 곳입니다 ㅎㅎ


사진으로 보고 가실까요?


우리 물애기 펜션은 처음이랍니다 ^_^

집에만 있다가 놀러오니까 기분 좋은가 봅니다 ㅎㅎ 


우리집이랑 가까운 동네이지만,, 그래도 짐은 캐리어에! ㅎㅎ 


사장님이 손수 조립해주신 아기용 범퍼 ㅎㅎ 

이거 정말 요긴하게 썻습니다 울아기는 기어다닌속도가 엄청 빨라서

눈을 뗄수가 없는데.. 여기에 담아두기 혼자서도 열심히(?) 노네요 ㅎㅎ


짧은 1박의 여행이지만, 와이프랑 아기랑 너무 좋아했던 올레뷰펜션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고

아기 데리고 가기 너무 편한곳이예요 


저녁이 되면 저렇게 불이 들어옵니당 ㅎㅎ

건물이랑 간판이랑 이쁘죠?

약간 그리스건물같이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저도 언젠간 저런 건물을 지을때가 오겠죠....? (ㅎㅎㅎ)


동네 마실 나가러 출바알~~ ㅎㅎ 

다행히 날씨도 너무 좋았던 이날, 

걸어서 삼양 검은모래 해변까지 금방갈수 있어요

걸어서 동네 걸어다니기 잘되있고, 카페도 있구요 ㅎㅎ





우리 아기가 제일 좋아했던 올레뷰펜션

복층이 뭐라고,, 복층에서 절대 안내려오고 혼자 뺑뻉 돌면서 웃으면서... 침흘리면서..

ㅎㅎㅎ


암튼 이번 짧은 1박이였지만 너무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내일부터는 업무의 시작이지만, 가끔 이렇게 쉬는것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제 곧 성수기라서.. 예약원하시면 바로 문의 ㄱㄱ

010-4139-1225


http://www.olleview.com/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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